하지만, 아직 국내에선... 이라고 생각할즘 Rails를 이용한 서비스가 하나 오픈했다.
바로 OpenMaru의 스프링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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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국내에도 취미 이상으로 Rails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어찌됬건 스프링노트의 오픈, 그리고 그 서비스의 품질은 다시 Rails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가지게 했다.
SI비스무레한 웹개발회사에 몸을 담고 있는 나로서는 실무관련된 고민은 단 하나다.
'곧 Rails기반의 프로젝트가 국내에서 뜰 수도 있겠구나..' 였다.
만약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그렇지 않아도 배울게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데,
새로운 언어의 새로운 웹 프레임워크를 들여다 볼 이유가 없다. (사실은 보고싶지만 시간을 낼 동기가 부족한거지.)
그래서 레일즈 책을 보고.. 공부를 시작했다.
이왕 시작했으니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소망을 하나 더 붙이자면, 난 내가 생각하는 걸 빨리 만들어 낼 수 있는 작고, 빠른 개발환경을 줄기차게 원했다. 그게 뭔지를 몰랐을 뿐이지.
지금은 그게 Rails일거라는 생각이 100%다.
일단은 스터디와 함께 오래전부터 (내가 필요해서) 만들고 싶었던걸 Rails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여긴 Ruby, Rails와 그거에 대해 적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