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골프장 직원을 술먹고 때렸다는 기사를 봤다.
그는 술기운에 그랬다고, 사과한다고 했다.
그러나 병원에는 본인이 가지는 않고, 수행원을 보냈다.
그도 술먹지 않을때는 국회에 자기 사무실에 있을떄는 일을 할거다.
잘은 모르지만, 어쩌면 특정분야에서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인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냥 양아치일 수도 있고....)
그가 주위사람들에게 덕이 있다면,
아는 사람들중에는 이 '작은 실수'가 그의 모든게 판단되는데
사용되는것을 안타까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인도 이런 스켄들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술기운에...'란 가장 어이없고, 가장 용서할 수 없는 핑계다.
차라리 무조건 사과를 하던가, 별일 아닌일을 언론과 당사자가 부풀리고 있다고 해라!!
불행히도.... 인격과 능력은 일치하지 않는다.
국회의원이 된것이 능력이라면,
술을 먹고 욱하면 경비원을 발로 찰 수도 있는게 인격이다.
그리고 사회는 인격보다 능력을 요구하고, 택일을 하라면 능력을 택한다....
.....
그리고, 항상 귀결은 나에게...
나의 인격은 60세의 경비원을 발로 안찰 수 있는 인격인가.... 점검중... ㅡ 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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