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연말이고 크리스마스인데, 주말에 퍼질러 자고 있을 수 없어서....
1. 힘많이 안들이고,
2. 가깝고,
3. 돈 많이 안들면서,
4. 아이가 좋아할만한 곳.
을 찾을 요양으로 '지하철', '인천', '어린이' 로 검색을 시도했다. 역시 우리의 나베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곳을 추천해주었으니.. 바로 '인천어린이 박물관'. 사이트도 산뜻하고 다녀온 사람들 평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일단 도전.
토요일임에도 운이 좋은건지 원래 그런건지 문을 닫았나 싶을 정도로 한가로왔다. 입장료는 어린이 6천원, 어른 5천원. 내부는 문화탐구, 과학탐구, 교구놀이, 도서탐구, 공룡탐험, 입체영상, 미술체험 이란 이름으로 세션별로 되어있었는데, 초반에는 사진찍기는 좋아도 사실별로 볼만한건 없었고, 과학원리를 설명하는 시설들이 있었지만, 애가 어려서 그런지 별 관심은 없었다.
옛날 교실을 재현해놓은 문화탐구 세션중 한곳. 옆에 풍금과 도시락이 놓여있는 석탄 난로도 있었다.
사실 왜 있는지 알수 없었던 세계의 인형들.
수차(?)를 직접 돌려볼 수 있는 과학탐구 세션. 저렇게 힘들진 않던데...
가장 맘에 들었던건 놀이방처럼 구성되어있는 교구놀이방과 도서탐구였다. 일명 가메라고 불리우는 수많은 나무, 플라스틱으로된 놀이물들이 수십가지가 비치되어있어 아이와 부모가 원하는 교구를 가져다가 같이 해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내생각엔 여기만 있어도 입장료 뽕은 뽑는거다. 여기한 한 2시간 있었다.
가장 좋아했던 주사위 맞추기.
목적없는 탑쌓기도 빼놓을 수 없지
많다! 가지고 놀게 정말 많다! 크진 않지만,
공룡채험관도 있었다. 나름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몇달전 같은 장소인 문학경기장에서 했던 공룡전시회도 거의 이수준을 벋어나지 않았었기때문이다. 그때는 입장료가 만원이였는데!! 플래시를 사용했음에도 후보정을 하지 않았더니 사진이 영 아니다. ㅡ ㅡ;
요근래 나갔다 온걸로는
왕복이동시간 1시간, 놀이시간 4시간, 경비 1.6만원(입장료) 인걸로 볼때 상당히 괜찮았다고 자화자찬중.
P.S.
1. Flickr의 사진으로 Flock에서 포스팅해봤는데, 역시 깔끔하진 않다. (요롷게 된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그냥 둔다.) ㅡ ㅡ
2. Technorati로 테깅이 걸리는것도 첨알았고, 테그 구분자가 ','인것도 몰랐다. ㅡ ㅡ 쩝.


Comments List
최근에 생각든거.. 플리커 API로 테터에 사진 삽입하는 플러그인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사진 골라서 주소만 때려넣으면 되고 확대는 라이트박스 이용하면 쓸만하지 싶은데...
PHP를 못한다는거... 시간도 별로 없다는거.. ㅋ
당연히 되지. 이번에 책나온거 보니까. flick.getPhoto 만 하면 나오더구만..
문제는 국내에는 아직 플리커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다는거..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