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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명, 장르가 드라마로 분류되는 일종의 휴머니즘, 감동적인 영화를 볼때 의지를 드린다. 많이.
보고나면 남자답지 않게 울먹일때도 있을정도고 감성이 풍부(?)하고, 몰입하면서도 뭔가 '독특하내?'라는 느낌을 받지 못하면, TV드라마하고 차이가 없다... 라는 이유를 대며 잘 보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작들로 내리 연기 칭찬을 받고 있는 김혜수의 영화이고, 제목이 왠지 맘에 들어 어렵게(?) 맘을 먹고 봤다.
뻔하다면 뻔하고, 아니다면 아니고.. 게다가 중요하다 싶은 장면들은 이미 다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한지라, 신선함도 많이 떨어졌지만, 역시 영화는 배우의 연기가 가장 중요하다.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 마지막 부자간의 화해는 조금 인과관계가 미흡해보였지만, 그정도는 눈감아 줄 수 있을 정도로 배우들이 다 역활에 녹아났다.
좋은 영화였다.


2008/04/18 17:52 2008/04/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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