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독서 결산.

일상/북(Book)적거림 | 2009/01/04 23:35 | zziuni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목표중 하나가 '(개발과 관련없는) 책을 많이 읽자' 였다.
책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수년간 업무와 관련된 컴퓨터 개발관련 서적들 뿐이였고 그전에는 기독교 신앙관련 서적만을 읽었었다. 그러다 보니 소설은 뻔하다는 핑계로 안읽고, 역사는 어려워서, 인문은 뻔해서 안읽었었다.
그러다가 책이라곤 1000 페이지 짜리 프로그램 책만 들고다니는 스스로가 쏠사나와서 제작년부터 작정하고 일반(?)서적을 볼려고 노력해왔다.
그 성과라고 하기엔 초라하지만, 어쨌든 한해를 목표로 잡은 목표중에 드물게 성과가 있는 목표이기때문에 조금 정리해본다.

뭐 만화읽는게 부끄럽지는 않지만 일단 50권정도의 만화는 제외.
결론은... 구매 23권에 14권 읽었다. (12월에 필받아서 한꺼번에 4권을 사버렸더니...)
월평균 1권조금 더 읽은 샘이다.
뭐, 거의 매주 사보는 월간지 두개와 만화까지 합치면 더 되겠지만.... 뭐 수 부풀려서 어디 낼것도 아니고...

2008년도에 책을 읽으면서 중점을 둔게 있다면,
한번에 서너권이상 한분야를 읽자, 였다.  처음시작이 조선 역사였고 그 다음이 건강관련 이였는데, 두분야 다 나름 의미가 있었다. 내가 얼마나 무식했는가를 새롭게 알았고, 책은 한권만 읽는게 안읽는만 못할 수도 있다는것도 알았다. 한분야에 대해서 그래도 어느정도 '감'이라도 잡으려면 적도도 대여섯권의 책은 읽어야 하는것 같다.
그것도 연속해서 읽으면 확실히 지식적으로나 감성적으로 다가오는것게 훨씬 큰것 같다.
소설들은 중간중간 지루할떄, 서점에서 눈에 띄는것을 골라 본것들이다. '덱스터'말고는 나름 모두 재미있었다.

올해의 목표는 책을 좀더 빨리 읽는것(속독), 더 많이 읽는것(월2권), 세계사와 철학 책보기 다.
책값은 아끼지 말자는 주위인데, 아끼지 않는 게 한두분야가 아니라서 올해 집안 재정상황도 걱정이다. ㅎㅎ


2009/01/04 23:35 2009/01/04 23:35
Trackback address :: http://zziuni.pe.kr/zziuni/trackback/473

Comments List

Write a comment.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