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pet PS3 증강현실 게임.

WebDev/Trend | 2010/01/11 13:02 | zziuni


아이를 위해(?) 새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카메라와 동봉 판매 하는 이게임은 쉽게 말하면 다마고치입니다.
알에서 부화한 원숭이(?를 키우고 놀아주고 하는 게임인데, 설명 다 떠나서 위 동영상 하나만으로도 구매 해서 아깝지 않습니다.
정해진 미션들을 수행하면 갈수록 할 수 있는게 늘어가는 구조로... 3일만에 들어갔더니 목욕을 안시켜서 파리가 꼬이더군요. ㅋ

몇일 해본 평을 적으면..
1. TV로 부터 최소 1.5미터 정도의 거리와 공간이 확보 되어야 한다.
2. 전반적인 인식율을 뛰어나지만... 조명이 위에 있다보니 손이 아닌 그림자에 반응한다던가 하는 오동작이 있다.
3. 미션이 6,7살의 아이가 혼자 수행하기엔 좀 어렵다. 어른과 함꼐.
4. 버그가 좀 있다. 한번 다운 경험.
5. 로딩이 필요할때 별다른 로딩표시가 없어서 무작정 기다릴떄가 있다.
6. 아기자기한 구성이 잘되어있다. 한번 따라그린 그림을 구석에서 혼자 그려본다던가, 꿈꿀때 플레이한 녹화된 영상이 보인다던가..

평균 6.5만원정도 하는데, 가격대비로 아이가 있는집에선 괜찮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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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13:02 2010/01/11 13:02

쿠루쿠루 리뷰

WebDev/Trend | 2010/01/04 11:27 | zziuni
뭔가 장문의 리뷰를 생각했었는데, 업무과 바쁜 관계로 계속 보강해 나가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QRooQRoo란?

QRooQRoo 는 인투모스(http://www.intomos.net/)라는 국내 업체가 만든 아이폰용 바코드 스캐너입니다.
app을 실행하고, 바코드에 아이폰의 카메라를 들이대면, 바코드를 인식해서 상품정보를 보여줍니다.
외국 어플로는 Red Laser 라는 app이 있습니다.
Red Laser는 일반 바코드만 되지만, 쿠루쿠루는 QR 코드도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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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테스터에 참가해서 어플을 받고, 필드테스트를 3일정도 했습니다.
일단 실 사용 소감위주로 리스트업만 합니다. (사진은 추후에..)
한마디로 줄이면, 아직은 실사용하기엔 부족해보입니다.
하지만, 뭐, 베타판이니 성능은 좋아지겠죠...


홈플러스를 가서 장보면서 눈에 보이는 바코드는 거의 찍어봤습니다.
느낀점입니다.


바코드
1. 일정 사이즈 이하 바코드는 인식이 아예 안됩니다.
양말, 화장품등 일부 바코드가 거의 엄지 손톱만합니다. 이런 사이즈는 아예 인식이 안되더군요.

2.  의류의 바코드는 거의 인식은 되지만 정보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바코드는 잘 인식이 되어도, 그저 결과없음만 나옵니다.  홈플러스 자체 바코드 같지는 않은데.. 안되더군요.

3. 실상품과 다른 상품이 검색
이테리 타올을 검색했는데, 원목 브러쉬가 나옵니다.


4. 바코드가 다른데 같은 상품이 검색
쥐포가 100g 과 200g 이 바코드가 다른데 같은 상품으로 나오내요. 그것도 '맥반석구이오징어 200g'으로요.

5. 마트 정도의 조명에서도 인식의 어려움이 있음
마트가 어두운 곳이 아닌데, 잘 인식이 안됩니다.
상품을 들고, 이리저리 아이폰을 흔들어야 간신히 인식이 되더군요. 10의 8은 그렇습니다.

4. 식품의 경우 세부적인 상품정보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음.
재래김 박스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했더니 맛김가루 150g이 나옵니다. 몇가지 해봤는데, 김은 안나오고 김가루만 나오더군요.

5. 일단 상품검색이 되면, 최저가가 보여지므로 쇼핑에 많이 도움이 됨.
일부 생필품은 '최저 특가' 라고 되어있지만 온라인쇼핑보다 1천원이나 비싼것도 있었음.
주로 공산품들이 검색이 잘되는듯.




QR코드
QR코드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거의 없어서 단 한건 테스트 되었내요. ㅎㅎ
1. 병원 처방전에 있는 QR은 인식이 안되더군요.
원래 안되는건지, 환경/출력물 탓인지 잘 모르겠지만, 병원 처방전에 있는 QR은 안되더군요.



전반적으로 실사용 환경에서 인식율이 상당히 낮고, 인식이 되어도 실제 알맞은 상품정보가 보이는게 너무 적습니다.  어플 성능도 문제지만, Data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일반인이 바코드를 사용해 그자리에서 가격비교를 해보고..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엔 아직 재반환경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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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1:27 2010/01/04 11:27

웹서핑 - Burning Man Festival

WebDev/Trend | 2009/09/10 18:26 | zziuni
Burning Man Festival

Burning Man 공식 사이트     http://www.burningman.com/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진행한는 축재이다.
구글맵에서 보면 정말 사막에서 하는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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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좀 황당한데, 래리 하비란 사람이 실연의 한풀이로 인형을 태우는데서 시작되었단다.
어떻게 인형을 테우면 이런 축재로 번질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009년 Festival 사진 몇장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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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봐도 알수 없는, 더군다나 사막한가운데서 하는 이 Festival은 뭘하는 행사일까?
다음은 Burning Man Festival 에 대한 21c RPM 취재팀 정재훈씨의 기사의 일부다.

  Burning Man Festival은 “불+사막+소통+사람”이라는 커다란 틀 안에서, “극한을 향하여, 단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축제를 참여하는 모두에게 10가지 원칙을 지키게 한다. 그 원칙은 “근본적 포괄, 선물주기, 탈 상품화, 근본적 자기의존. 근본적 자기표현, 자치적 노력, 직접성, 시민적 책임, 흔적남기지 않기, 참여”인데, 이를 통해 ‘어느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자신의 내면을 무엇이든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축제’임을 보여준다. 또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선물주기와 탈 상품화를 통해 화폐를 사용하지 않고 상업적인 목적을 배제하였다는 점이다.

  Burning Man Festival은 86년 처음 시작으로 해변에서 진행되다가, 경찰의 제재로 네바다 주의 사막으로 옮겨서 진행되었다. 또한 94년 이후 테마 캠프를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언론의 관심을 받으면서 대규모의 축제로 거듭나게 된다. 96년부터는 그 시대의 주요 관심사와 관련된 축제 자체의 테마가 생겼고, 축제의 테마에 따라 공간의 구획이나 버닝맨의 모습들이 조금씩 변모해왔다. 참고로 올해의 테마는 "Evolution"으로 ‘인간으로서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어떻게 적응해나가야 하는가?’와 같은 주제로 진행된다고 한다. Burning Man Festival은 사막이라는 위치적 특성을 이용하여 이상도시를 만들어가며, 인간의 근본을 끌어내어 자기표현을 하는 축제이다. 또한 월디페의 주요 컨셉 중 하나인 "관람객 0%, 참여자 100%" 역시 이 Burning Man Festival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국문으로 정의된걸 봐도 모호한 이 축제는 전체적으로 원초적이고 원시적이고 무목적적인 행위예술, 혹은 구조물, 행위자체 로 이루어진것으로 보인다.

이런 자유분방함과 사막특유의 배경이 겹쳐서 어떤 이미지에선 종교적이로, 어떤 이미지에선 몽환적, SF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내에서 가능한 형태의 축재로 보이진 않지만, 저런 자유분방함, 규모, 관람객0%, 참여자100%라는 컨셉등 많이 부럽고 재미난 축재로 보인다.


링크 모음

2009년 Festival 사진 스크랩들

http://www.cyworld.com/qafmuzi/3100301

http://russha.com/60090113076


올해 페스티말 테마 포스터

http://www.burningman.com/art_of_burningman/bm09_theme.html


상상초월 사이즈의 구조물

http://www.flickr.com/photos/whitneybee/3894210991/

http://www.flickr.com/photos/whitneybee/3894998139/

태워버림 ㅡ ㅡ

http://www.flickr.com/photos/gamp/3906491266/

http://www.flickr.com/photos/oakland_whiteboy/3906382858/


Burning Man 2009 Festival  클리커 사진모음 (계속 올라온다.)

http://www.flickr.com/photos/tags/burningman2009/


Scott London 독립기고가의 사진 (2004 ~ 2008년 사진 볼수 있음)

http://www.scottlondon.com/photo/burningman/index.html


더많은 사진

http://www.flickr.com/groups/burningman/pool/

http://www.flickr.com/groups/burningman2009/pool/

http://www.flickr.com/groups/504329@N23/pool/

http://www.flickr.com/groups/491861@N20/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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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18:26 2009/09/10 18:26

우리는 장난꾸러기

Photo Diary/Daily | 2009/08/30 13:31 | zziuni

우리는 장난꾸러기, originally uploaded by zziuni.

이놈들때문에...  ㅜㅜ

아이하나에 대한 부모의 피곤함을 100Fa(fatigue) 라 정의하면..

아이가 하나일때 . 100Fa

아이가 둘일때, 500Fa


사람이 늙는 이유가 육아인지를 밝히는 논문이라도 하나 써야겠다.

이놈들아.. 엄마 작작좀 괴롭혀라...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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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0 13:31 2009/08/30 13:31
블러그질한지 6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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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블로그 질을 시작한건. 2003년 6월경 네이버에서다.
그때 이미 블로그는 하나의 붐이였고, 해외에선 블로그라는 tool이 개인이 언론처럼 자신의 생각을 출판(publishing)할 수 있게 하였다 하여, '일인 미디어'라는 별명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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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이미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었지만, 때마침 시작한 네이버가 친근하여 여기서 시작했다.
초기에는 사진을 찍어서 포토샵으로 짤막한 코멘트를 넣은 이미지를 올렸다. 거의 매일.
대대적인 홍보와, 블로그임에도 포털에서 운영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오히려 블로거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은 무척 잦았다.
블로그 끼리 오프라인 모임도 있었고, 본적도 없는 블로거 들과 덧글로 친분을 쌓아갔다. (취생몽사 이분 잘계신가...)

하지만 블로그를 계속하면서 아. 이건 블로그가 아니구나...란 생각을 했다.
이젠 한물간  논란꺼리이지만, 네이버밖과 소통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것. 난무한 아이프레임, 어중띤 서비스의 기능추가, 블로그가 블로그이게 하는 기능들은 누락.... 등등 불만이 하나둘 쌓여가면서 2여년을 써온 서비스를 이사를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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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처는 이글루스
2006년에는 아직 Nate에 인수되게 전이었고,  
나름 고르고 골라서 가장 생각했던거와 가까운  블로그 서비스를 찾은게 '이글루스'였다.
물론 100이면 100 칭찬에 마지 않는,  WordPress라는 외국산 설치형 블로그 툴이 있었지만, 호스팅을 받아서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게 부담스러웠다. 그때는 이글루스가 최고였다.

포스틀들을 자동을 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에, 450여개의 포스팅을 수동으로 옮겼었다.
그것도, 포스팅 날짜를 맞추어 덧글까지 .... (개노가다였지...)
그작업이 마무리 되어가고 슬슬 적응해나가기 시작하자 다른 문제가 생겼다...
글쓰기가 더럽게 어려웠다.
그때만해도 이글루스는 웹에디터가 없었다. Textarea가 뚤려있는건 아니였지만, 없는거나 다름없는 요상한 에디터가 붙어있었고, 상당히 불편했다. 그래서 플리커와 아직 구글에 인수되기 전인 writely(현재의 google doc)를 이용해 보려고 했지만, 요건 요거 나름대로 문제가 있었다.

계념은 없지만 편안했던 네이버 블로그, 계념은 있지만 불편했던 이글루스.
아.. 괜히 이사했나... 할때 만난것이 테터툴즈였다.
도메인을 구매하고, 호스팅을 찾고 알지도 못하는 APM환경에서 지지고 복고 를 자처할 만큼 테터툴즈는 좋았다.
개인(정재훈님)이 만들어서 공개한 소스가 회사(TNC)가 되고, 커뮤니티(TNF)가 되고, 프로젝트(TextCube)가 되고, 이를 위한 적극적 실행조직(Needlworks)이라는게 생겨가는 걸 보며, 국내에선 정말 보기 힘든 오픈소스의 힘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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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06년에 다시 이사한다.  하지만 이번엔 450여개의 글을 다 가져오지 못한다. (여전히 숙재다. )

비록 일일 유효방문자수가 10단위인 변방의 블로그이지만,
TextCube를 통해 Trac을 알았고, 저작권, CCL,  오픈소스, 협업, 웹관련 신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한때는 글꽤나 쓴다는 말을 들었었지만, 여러 블로거들이 올리는 글들을 보면서 글을 잘쓴다는게 어떤걸 말하는지 유명 포스팅을 볼떄마다 느낀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블로깅을 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경험의 축척.
그게 특정한 주제 도 없고, 별다른 논지도 없는 게으른 블로그임에도 계속 유지하는 이유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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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30 13:19 2009/08/30 13:19